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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김건희 만남부터 결혼까지

by 해피데이즈7 2022. 3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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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남부터 결혼까지

김건희 씨는 1972년생으로 윤 후보와 띠 동갑이다. 김 씨는 윤 후보가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이던 2012년에 결혼했다. 두 사람 모두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재혼이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으나, 둘 다 초혼이다. 2018년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“한 스님이 나서서 (윤 전 총장과) 연을 맺게 해줬다”는 말을 남겼다. 김 씨가 지칭한 스님은 무속인 무정스님으로 알려진다.

김 씨는 윤 후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두고 “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”는 말을 남겼다. 결혼 전 윤 후보가 가진 것은 통장에 2000만 원이 전부였던 것으로 알려진다.

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. 대신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. 두 사람의 반려동물 사랑은 유명하다.




김 대표는 "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들도 (남편에 대해) 모르는 사람이 많다"고 밝혔다.

당시 그는 "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"며 자신의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.



그는 “제가 좋아서 한 결혼으로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”며 김건희씨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.
윤 전 총장은 52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선 "제 눈이 높았을 수 있지만, 모자란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"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했다.

 

 

 


 

 



윤석열 별명이 총장이었음. 각대의 줄임말 ㅋㅋㅋㅋ
하도 총각기간이 길어서 가족이나 주변사람들 모두 결혼하는 건 포기했었다고 한다.

결혼 선언을 하자,
윤 아버지 : (계속 안믿음) 그 사람 살아있는 사람 맞냐
윤 동기들 : (더 안믿음) 결혼식 가서 눈으로 확인해봐야 믿겠다

그래서 윤의 결혼식날, 식장 주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  하객이 많았다고 함 

 

 

 

볼수록 찐 사랑이신 두 분,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해봅니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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